렉서스 소유자 대상 여행 프로그램, 내달 첫 진행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소유자 대상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가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자연, 미식, 골프, 공예, 탈춤 등 봄부터 가을까지 이색적인 테마로 연 3회 진행한다.
첫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봄을 주제로 한 '춘(春):식(食)'으로 전남 담양과 장성에서 실시한다. 담양 소쇄원 문화 해설을 시작으로 렉서스 영파머스가 자연친화적 농법으로 재배한 참외를 곁들인 천진암 사찰음식과 천년의 전통을 잇는 한국 전통주 제조 체험을 제공한다.
다음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하는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춘(春):식(食)에는 총 10팀(2인 기준)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렉서스 소유자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소유자용 앱인 렉서스 라운지에서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를 통해 렉서스 고객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만의 철학과 진정성을 담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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