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워터파크 이용···18일 W패스 정상가 대비 80% 할인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는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 W패스를 오는 18일 단독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W패스는 위메프가 국내 레저 특화 플랫폼 플레이스토리와 단독으로 선보이는 워터파크 통합 이용권이다. 수도권과 충청·강원 등지의 전국 11개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올여름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부 시설의 경우 내년 여름까지 이용 가능하다.
위메프는 이날 15% 할인에 추가 5% 할인을 더했다. 1매 기준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워터파크 외에도 다양한 테마파크와 숙박 상품을 포함한 썸머페스타 기획전도 운영한다. 위메프 5% 할인에 카드사 추가 8% 할인으로 최대 13% 할인 판매한다. 추천 상품으로 △경주월드 파크이용권 △애버랜드 종일이용권 △여수 디오션 호텔 △소노벨 비발디파크 등이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 본부장은 "W패스 대상 워터파크와 최대 혜택, 가격 등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며 "위메프 단독 초특가에 알찬 혜택을 더해 고객들이 위메프와 함께 부담 없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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