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월 3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해운대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발대식과 재난 기본교육을 개최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공동단장을 비롯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17개 단체 1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교육을 받았다.
해운대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2019년 설립된 이후, 대규모 재난 발생시 이재민 관리와 피해 복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행정이 통합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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