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한국GM은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초도 물량을 출시 첫 날 모두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400대로, 연간 1000대가량이 팔리는 수입 픽업트럭 시장에서 거둔 큰 성과라고 한국GM은 전했다. 올 뉴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4마력을 발휘하는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험로 돌파를 돕는 오토트랙 액티브2 스피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GM 측은 "추가 물량 수급을 위해 북미 본사와 적극 소통하고 있다"면서 "올 뉴 콜로라도는 서울 강남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포함해 전국 쉐보레 30개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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