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지역 공동생활가정 및 위탁 가정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떠나는 미래세대 싱가포르 탐방'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인터레일(Inter-Rail)'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인터레일 지난해 여행, 문화, 교육을 접목해 만들어, 전주 한옥마을과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국내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아동들은 싱가포르의 주요 생태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했다. 특히, 탐방 이틀 차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싱가포르무역법인을 방문해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을 체험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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