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함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내년 1월 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 시즌 전시 'RAEMIAN FANTA.ZIP'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일상을 판타지와 마법 같은 순간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건물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판타지 트리'와 크리스마스의 꽃인 '포인세티아'가 쏟아지는 공간 등과 함께, 메인 전시공간에는 대형 미디어아트를 통한 '판타지 빌리지'를 만들어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
또 재생종이를 활용한 달력 만들기,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한다. 달력 만들기에 활용된 교구는 지역아동센터에도 동일한 키트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 래미안 건축스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축 구조물을 직접 만들어보며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과 수료증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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