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컴포즈커피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소금빵 △고구마빵 △감자빵 신메뉴 3종을 선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저트 3종을 컴포즈커피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소금빵은 프랑스산 고급 식재료인 이즈니버터를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더했고, 고구마빵과 감자빵은 국내산 고구마와 감자를 사용했다.
감자빵과 고구마빵은 이날부터, 소금빵은 1월 초 부터 컴포즈커피 전국 2700여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올 겨울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하고 든든한 디저트를 즐기며, 편안하고 포근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좋은 재료로 속을 가득 채운 베이커리 신메뉴 3종을 기획했다"라며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따뜻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만족도 높은 베이커리 메뉴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포즈커피는 가맹점에 보다 나은 운영 환경을 제공해 함께 상생하는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1일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 약 5억원 규모의 멀티 오븐 전자레인지를 무상으로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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