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경기도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일원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대 9만1267m² 부지에 지상 35층 총 14개 동, 1850가구와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331억원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46개월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하이스티지(Highestige)'를 제안했다. 높이 100m, 34층 위치에 71m 길이의 스카이브릿지에는 관악산과 평촌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북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내부에는 1.2km의 순환산책로를 포함해 15개 테마의 조경 공간을 제안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관양초와 관양중, 관양고 등이 있으며, 2km 거리에는 평촌역과 범계역이 자리한다.
김명석 삼성물산 부사장(주택사업본부장)은 "조합원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 할 수 있는 상품 구성과 사업 조건을 제안했으며, 조합에 제안한 약속들을 반드시 이행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도록 본 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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