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주 김제시장, 2036 올림픽 유치 기원 '릴레이 피켓 챌린지'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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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간부공무원·사회단체장 등 참여해 '유치 분위기' 확산
정성주 김제시장이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김제시)

[서울파이낸스 (김제) 박종두 기자] 정성주 김제시장은 16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형 피켓 챌린지를 첫 주자로 시작했다. 

이날 정 시장을 시작으로 시청 간부공무원,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해 릴레이 첼린지를 이어나가 올림픽 개최지 선정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시민의 의지를 이끌어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시작되고, 대시민 홍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내 주요지역에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게첨하고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시청직원 300여 명이 참여하는 유치 결의 퍼포먼스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태왔다.

정성주 시장은 "전북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인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염원과 힘찬 응원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유치기원 릴레이 챌린지로 유치 분위기를 높이고, 2월 유치대상지 선정 시까지 많은 시민들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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