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이 자사 대출 비교 서비스를 경험한 누적 이용자가 7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뱅크몰은 SC제일은행, 한화생명 등 227개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었으며, 주택담보대출 외에도 신용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 사업자대출, 개인회생자대출 등 다양한 용도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금융위원회로부터 '온오프라인 대출 연계 서비스'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조건에 맞춰 대출 상담사의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작년에 출시했다.
이를 통해 대출 비교와 온오프라인 대출 연계 각 서비스에 대해 제휴 금융사 확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비자의 상품 정보 확대를 위해 타사와의 B2B 업무 제휴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승일 뱅크몰 이사는 "대출비교 상품군 확장,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 등 보다 이용자가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발전한 것이 주효했다고 본다"며 "CS팀의 전문적인 상담으로 대출규제 및 용어, 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해 최선의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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