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5년 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100억원 추가 확보
영광군, '2025년 하수도 정비사업' 국비 100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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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중 최대
영광군청 전경
영광군청 전경

[서울파이낸스 (영광) 양수인 기자] 전남 영광군은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사업 3건에 대해 국비 10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에서는 올해 374억원(국비 247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9건의 하수도사업을 추진하는 중에도 꾸준히 환경부를 방문해 국비 추가 배정을 피력한 결과, 환경부 1차 내역조정을 통해 △영광읍 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50억원 △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사업 20억원 △홍농칠곡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0억원 총 국비 100억 을 추가 확보해 당초 계획하였던 사업기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추진 중인 3건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영광읍 계송리 등 9 개리, 홍농읍 상하리 등 3 개리, 군서면 남죽리, 법성면 대덕리 등 4 개리, 총 17 개리를 하수처리구역으로 편입해 2026년까지 오수관로 47.36km, 배수설비 1124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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