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전북) 박종두 기자] 전북 군산시가 지난해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성산면, 나포면 일원)을 비롯한 29개소 재해복구사업과 상습 침수지역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나섰다.
2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 증가 방지 △저지대 피해 제로화 △배수불량으로 인한 상습 침수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지난해 여름 전례 없는 극한호우로 인해 산사태, 도로유실, 주택침수 등 각종 피해를 입은 만큼 올해는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선운산 관광단지 내 '선운미디어갤러리' 개관
전북 고창군은 2일 사계절 관광명소인 선운산도립공원 초입에 고창을 알리는 다양한 사진과 미디어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선운미디어갤러리가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약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 센터장의 경과보고와 함께 기념사, 축사, 선운미디어갤러리 내·외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선운미디어갤러리는 세계유산도시 고창 사진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치유문화 거점공간으로 만들어졌다. 고창이 보유하고 있는 7가지 보물과 관광자원을 주제로 뿔제비 갈매기의 이야기, 실감형 미디어아트-고창의 사계가 선보여진다.
◇남원시, '춘향국악대전' 참가자 공모 시작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이자 춘향가, 흥보가의 배경지로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한 전북 남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52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에 참가할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
2일 남원시에 따르면 경연은 5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판소리(명창부, 일반부, 초․중․고 청소년부, 신인 및 외국인부) △무용(일반부, 청소년부) △기악관악(일반부, 청소년부) △기악현악․병창(일반부, 청소년부) △퓨전·창작국악 부문이다.
참가 신청접수는 지난 3월24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다만, 퓨전·창작국악은 온라인 사전 검토를 위해 오는 11일에 접수가 먼저 마감된다.
◇최영일 순창군수, 11개 읍면 현안사업장 28개소 방문 예정
최영일 순창군수가 2일 관내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11개 읍면을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이 기간 영농 준비 현장과 주요 사업장 총 28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최 군수는 군정 설명회 당시 건의된 동계면 강촌저수지 소하천 방문을 시작으로 수장소하천과 이동소하천 정비사업을 차례로 방문해 각 현장의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강촌저수지 소하천 정비사업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면 보강과 소하천 정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최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용궐산을 방문해 섬진강 장군목 진입도로 개설사업과 용궐산 자연휴양림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인계면에서는 치유농업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쉴랜드 특화 건강증진형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