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IT 체험학습은 총 70명의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참가한다.
IT 체험학습은 오전에 서울 가산동 롯데정보통신 본사에서 사진으로 동영상 만들기 교육을 받고, UBiT 센터(롯데그룹 데이터센터)와 사무실 투어를 한다. 오후에는 온 가족이 잠실 롯데월드 체험학습 시간을 가진다.
그 동안 정보검색 요령, 네티켓 매너, 인터넷 게임 토너먼트 등의 IT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롯데정보통신은 가족이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윤재환 경영지원부문장은 “경기불황일수록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 구성원들 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다”며 “가장 힘이 되는 가족간 유대감을 다지는데 회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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