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환경과 건강을 위해 자전거 구매를 고려중이라면 신한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자.

신한카드는 (주)인피자와 제휴를 맺고 전국 주요 코렉스자전거 대리점에서 자전거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하이세이브 선포인트 할부 이용은 물론, A/S쿠폰 제공, 폐자전거 보상판매, 무이자 할부 등의 서비스를 내달 말까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250여개 코렉스자전거 대리점에서 신한카드로 자전거를 구매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하이세이브 선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정금액에 따라 ▲3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70만원 이상 3만원을 청구 시 할인해 준다. 하이세이브 이용가능 대리점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백화점/할인점에서 5만원 이상 사용한 전표의 승인번호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자전거 A/S쿠폰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쿠폰으로는 코렉스자전거 대리점에서 ▲튜브교체 ▲타이어교체 ▲펑크수리 ▲어린이자전거 보조바퀴 교환 ▲브레이크패드 교체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자전거의 친환경성을 고려해 폐자전거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코렉스자전거 대리점에서 새 자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폐자전거를 2만원에 매입해 처리해 준다. 이와 함께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