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7회 연속 월드컵 진출을 기념하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대한축구협회에 축구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조중연 축구협회장 및 허정무 감독, 박지성 선수 등은 축구발전을 위한 기부 상품인 ‘오! 필승코리아 적금’에 가입해 눈길을 끌었다.
하나은행이 판매 중인 '오! 필승코리아적금'은 가입금액의 0.1%을 기금으로 조성해 한국 축구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7회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을 기념해 7월31일까지 가입고객에게 우대금리 0.2%p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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