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플래티늄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라이나생명 '플래티늄 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식과 현금 자산에 투자하는 '브이캡그로스형 펀드' 구비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라이나생명은 주식과 현금성 자산에 나눠 투자하는 '브이캡그로스형 펀드'를 새롭게 구비한 '플래티늄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브이캡그로스형 펀드'는 '플래티늄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시 선택할 수 있는 총 14가지 펀드 중 하나로 주식과 현금성 무위험자산 간의 적절한 배분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펀드는 코스피200의 이동평균선 및 변동성을 고려해 상승장에서는 주식 비중을 높이고 하락장에서는 주식 비중을 낮춰 중장기적으로 안정성 및 수익성을 추구한다.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담당한다.

라이나생명의 '플래티늄 변액유니버셜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로 펀드를 조성해 주식·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용실적에 따라 투자이익을 배분하는 변액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보험료는 적립형 월 20만원 이상ㆍ거치형 500만원 이상이다. 의무납입기간은 5년(60회)으로 보험계약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한 경우 기본보험료에 대한 납입유예가 가능하다. 판매처는 국내 주요 은행 및 우리투자증권·하나대투증권 등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