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내달 4일 창립 2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인‘함께해요 369 페스티벌’행사를 6월말까지 벌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중 2백명에게 고급 탁상시계를, 60만원 이상 사용 고객중 50명에게는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 90만원 이상 사용 고객중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름방학 가족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고객이 행사기간 동안 3만원 이상 결제했을 때 승인번호 끝자리에 3, 6 9 중 하나가 나온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3, 6, 9가 1번 이상 나온 회원중 2만명을 추첨해 올플러스 포인트 1천점, 3번 이상 회원 중 3백명에게 롯데월드어드벤처 빅2 이용권 2매, 6번 이상 회원중 50명에게 신한 기프트카드 10만원권, 9번 이상 회원중 10명에게 올플러스 포인트 1백만점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이달 10일 사용분(소급 적용)부터 6월말까지의 사용분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조합의 중복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전 사은품을 다 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창립 2주년을 기념해 6월중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1인당 13만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제주 여행 특선’을 준비했다.

이 상품에는 왕복항공권, 호텔 2박, 각종 입장료 및 차량 이용료, 조식, 중식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6월 8일, 15일, 22일 세 차례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