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수 국가산단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개소 여수 국가산단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 개소 [서울파이낸스 (무안) 임왕섭 기자] 전라남도는 6일 여수 국가산단 미래혁신지구에서 친환경 화학 공정 및 촉매 기술 상용화를 위한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이영국 한국화학연구원장,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화학공정실증센터는 2단계로 구축된다. 이번에 준공된 1단계는 석유화학산업 고도화를 위한 실증규모의 촉매 제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다.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283억원(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부지 99 전국 | 임왕섭 기자 | 2024-03-06 15:36 KB금융, 무역협회와 손잡고 해외진출 희망 스타트업 지원 KB금융, 무역협회와 손잡고 해외진출 희망 스타트업 지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KB금융그룹은 한국무역협회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PoC(Proof of Concept·기술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 스타트업 4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PoC란 기업이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도입하기 전 실현 가능성을 검증해보는 테스트 과정을 의미한다.글로벌 PoC 프로그램은 KB금융이 국내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해주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대기업에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12-13 10:40 신보-KEA,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보-KEA,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혁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KEA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사업화단계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피칭데이 운영 등 금융·비금융 프로그램 △기업의 복합수요 충족을 위한 대내·외 지원사업 연계 서비스 등 맞춤형 정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KEA는 전자혁신제조지원센터, 기술실증센터가 보유 중인 유·무형 인프라를 활용해 신보 추천기업에 △제품개발 및 기술 실증 멘토링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3-11-21 09:44 국토부, 창업아이디어 공모 수상작·혁신기술 실증지원 기업 최종 발표 국토부, 창업아이디어 공모 수상작·혁신기술 실증지원 기업 최종 발표 [서울파이낸스 윤인혁 기자] 국토교통부는 스마트시티 관련 혁신적인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창업 및 실증지원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국토부와 함께 5개 창업투자회사가 진행한 '창업아이디어 공모'는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진행됐다. 총 63개 팀이 접수해 6: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 및 발표평가, 수상후보 공개검증 등을 거쳐 창업투자회사별로 2개씩 총 10개 아이디어를 최종선정했다.그 결과 자율주행로봇 공유 서비스를 활용한 정밀 공간 데이타 구축솔루션(로웨 부동산 | 윤인혁 기자 | 2022-11-11 17:22 LGU+, 라이다 센서로 교차로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LGU+, 라이다 센서로 교차로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로보틱스와 함께 '지능형 인프라 라이다 인식기술' 실증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지능형 인프라 라이다 인식기술은 주로 자율주행차량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를 교차로 등 도로 인프라에 구축해 차량·이륜차·보행자 등 도로 위 객체들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기술이다. 현재 교통상황을 살피기 위해 다수가 설치되어야 하는 CCTV와는 달리 센서 1대만으로도 24시간 내내 도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카메라와는 달리 형상만 인식하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없다.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데이터 분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11-21 09:00 현대건설, KT와 '5G 건설자동화' 기술개발 협약 현대건설, KT와 '5G 건설자동화' 기술개발 협약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KT와 함께 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계동 사옥에서 '5G 기반 스마트 건설·건설자동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KT 5G 통신망 기반의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건설현장 생산성을 향상시킬 기술 확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기술 협력 분야로는 △5G 기반 건설 분야 생산성·품질향상 기술개발 △5G 건설현장 스마트건설기술(자율주행 로봇 등) 개발 △건설현장 모니터링 기술에 대한 개발협력 등이며, 기술실증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10-01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