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3 국감] 정무위, 동양사태 당국 책임 집중 추궁 민주당, 의혹 해결 위해 청문회 건의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여야 의원들이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동양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책임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9월 이후 열렸던 청와대 서별관 회의에서 '동양 봐주기'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으며 동양 사태에 대한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서별관 회의·동양 봐주기 등 의혹 제기1일 정무위원회는 종합 국정감사를 마지막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했던 올해 국정감사를 마감했다. 이날 역시 동양 사태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됐다.특히 서별관 회의에서 정부가 동양 봐주기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서별관 회의는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청와대경제수석, 산은지주 회장 등 정부 경제관련 주요 인물이 모여 정책 | 윤동 기자 | 2013-11-01 18:42 “DTI 손질·골프장 소비세 인하”…靑, '끝장토론' 구체화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정부가 내수활성화를 위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불합리한 부분을 중심으로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또 국내 골프 유도를 위해 골프장 개별소비세 인하를 추진하고, 카지노 등 경제자유구역내 복합리조트 투자를 사후 심사에서 사전 심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김대기 청와대경제수석은 22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날 이명박 대통령 주재한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관 집중 토론회'(일명 끝장토론)에서 이같은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이튿날 새벽 0시45분까지 진행됐다. 정부는 23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회의를 열어 후속 조치를 마련키로 했다.김 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DTI 규제의 기본틀은 유지하되, 실수요자 특성에 맞춰 일부 불합리한 부분을 보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7-22 16:03 거래소, 공공기관 '재지정'…부산民心 '부글부글' 지역 시민단체들, 공공기관 해제 촉구[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산은지주와의 형평성 논란으로 촉발된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미해제 논란이 지역 시민단체들로까지 확산됐다.1일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150개 시민단체들은 "거래소의 공공기관 해제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민단체 측은 "정부의 미해재 결정이 크게 잘못됐다"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경쟁력 제고의 필요성은 있고 거래소는 경쟁력 제고 필요성이 없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이들이 단체행동에 나선 것은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거래소가 금융중심지로서 역할을 이행하는 데 공공기관 지정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공공기관 지정 당시에도 245개 부산 시민단채들은 공공기관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2-01 17: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