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성군, '제23회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호평 속 마무리 장성군, '제23회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 호평 속 마무리 [서울파이낸스 (장성) 양수인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23회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 축제가 '음악 축제'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30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이 주최하고 장성군 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길동무 꽃길 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이라는 주제로 사흘간 개최됐다. 예년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인 부분은 음악 콘텐츠다. '뮤직 페스티벌'을 장성 봄 축제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하고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축제 주 무대다. 전국 | 양수인 기자 | 2024-05-30 11:33 [포토] 장성군, 황룡강 버들마편초 매력에 '폭~' [포토] 장성군, 황룡강 버들마편초 매력에 '폭~' [서울파이낸스 (장성) 양수인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 문화대교 인근에 핀 버들마편초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강바람을 맞으며 보랏빛 꽃물 결을 일으키는 모습이 탄성을 자아낸다. 남미가 원산지인 버들마편초는 기온이 따뜻한 남부 지방에서 잘 자란다. 꽃말은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길'이다. 전국 | 양수인 기자 | 2024-05-27 12:25 [포토] 장성군 황룡강 이팝나무 길···숨겨진 명소 [포토] 장성군 황룡강 이팝나무 길···숨겨진 명소 [서울파이낸스 (장성) 양수인 기자] 전남 장성군 황룡강 상류 일원 이팝나무 길 풍경이 고즈넉하다.13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 상류 일원 이팝나무 길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팝'은 '이밥'의 사투리로, 꽃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모습이 잘 지은 쌀밥을 연상시킨 데서 유래됐다는 설이 있다. 이팝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는 말도 전해진다. 전국 | 양수인 기자 | 2024-05-13 13:55 광주시, 신창동유적지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 광주시, 신창동유적지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 [서울파이낸스 (광주) 이현수 기자] 광주광역시는 신창동 유적과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 일원 등 영산강Y벨트에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광주시는 먼저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설계를 우선 추진하며 신창동 유적 서쪽 구릉 경사면에서 시작해 저습지로 이어지는 500m 길이의 수로를 조성해 저습지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 수로는 옛 마한의 자연 배수로 형태로 재현될 계획이다.광주시는 자연 배수로 설계를 위해 관련 문화재 전문가의 의견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철저한 고증을 거쳐 배수로 사 전국 | 이현수 기자 | 2024-04-15 11:49 꽃 피는 봄, "장성군이 즐겁다!" 꽃 피는 봄, "장성군이 즐겁다!" [서울파이낸스 (장성) 양수인 기자] 전남 장성군이 화사한 봄꽃과 음악, 개성 넘치는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를 마련했다.8일 장성군에 따르면 먼저, 이달 20~21일 진원면 산동리 일대에선 '유채꽃축제'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을 입구부터 이어지는 1.2km 구간 유채꽃밭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명소다. 승마 체험, 유채꽃 체험부스 등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콘텐츠들도 선보인다.즐길 거리도 많다. 난타 공연, 마술쇼, 풍선아트, 품바, 현장 노래방 등 방문객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들로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한 달여 전국 | 양수인 기자 | 2024-04-08 16:34 장성군,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 선정···국비 48억원 확보 장성군, 농식품부 배수개선사업 선정···국비 48억원 확보 [서울파이낸스 (장성) 이현수 기자] 전남 장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선정된 곳은 장성읍 장안지구로 여름마다 수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황룡강과 개천의 합류 구간이다 보니 장마철에 수위가 상승하면 인근 농경지와 주택이 침수 피해를 겪었다.장성군은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을 각각 1개씩 설치하고 배수로를 2.07km 확장하는 '배수개선사업'을 발굴했다.이어서 전라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를 수 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집중 건의했다. 그 전국 | 이현수 기자 | 2024-02-26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