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10월 사용후 배터리 ESS로 활용···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내년 10월 사용후 배터리 ESS로 활용···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전기차 등에서 나오는 사용후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법률안은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개정법률안에는 △안전성검사 의무 △안전성검사 표시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사후관리 △사용후전지 관련 정보 공유 요청 근거 △안전성검사기관의 책임보험가입 의무화 등 사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10-11 14:09 국표원, 사용후전지 검사제도 도입···'새로운 60년' 국가표준 정책 추진 국표원, 사용후전지 검사제도 도입···'새로운 60년' 국가표준 정책 추진 국표원은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60년의 국가표준 정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국표원은 지난달 22일 '국가표준 미래 선포식'에서 △탄소중립 표준화 △표준의 디지털 전환 △SW·데이터·AI 표준화 △생활·안전 서비스 표준화 △국제표준화 주도 등 그린·디지털 대전환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국표원은 국내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사용후전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걸로 예상되는만큼 사용후전지 안전관리와 사업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기존 안전인증(표본검사)과 차별화된 검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21-12-20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