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년사]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위기 속 터닝포인트 마련해야" [신년사]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 "위기 속 터닝포인트 마련해야"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으로 위기 속에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터닝포인트를 마련해야 한다."지난 5일 윤상운 NH농협카드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는 지금껏 겪어왔던 어느 풍랑보다 가장 힘든 파고의 시기가 예견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입립신고란 '낟알 하나하나가 모두 농부의 피땀이 어린 결정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고심하고 애쓴다는 의미를 담고있다.윤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3년 카드사업 환경은 '성장'의 문제가 아닌 '생존'이 화두가 될 것이다"며 "사업 재정비를 통해 2금융 | 신민호 기자 | 2023-01-06 09:18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취임···"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취임···"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이석용 신임 NH농협은행장이 4일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이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하고, 디지털 혁신과 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 행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올해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경영방향은 △잘 할 수 있는 분야 특화 △융·복합 시대 디지털 혁신 △정교한 리스크 관리 △내·외부 사업 시너지 강화 △신뢰경영 등 다섯 가지다.이 행장은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의 비전인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01-04 15: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