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JB금융, 얼라인과 표대결서 '완승'···주당 715원 배당 JB금융, 얼라인과 표대결서 '완승'···주당 715원 배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JB금융지주가 배당 및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놓고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 벌인 표대결에서 완승했다. 30일 열린 JB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이 모두 부결된 것이다.JB금융지주는 30일 오전 전북 전주 JB금융 본점에서 제10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715원의 배당금 지급 안건을 통과시켰다. 얼라인 측은 배당액이 적다며 주당 900원의 배당금 지급을 요구했으나 이날 의결권수 대비 76.74%, 발행주식 총수 대비 73.10%가 JB금융의 손을 들어줬다.얼라인은 JB금융 지분 1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3-30 17:33 대기업 사외이사, '6년 임기 제한'에 84명 짐 싼다 대기업 사외이사, '6년 임기 제한'에 84명 짐 싼다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 제한에 따라 올해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보다 8명 많은 84명의 사외이사가 교체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들의 '사외이사 모시기' 경쟁도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2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64개 대기업집단의 278개 상장사 사외이사 898명의 재임 기간을 조사한 결과,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는 총 346명이고 이 중 재선임할 수 없는 사외이사는 8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정부는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를 6년(계열사 포함 9년)으로 제한하는 상법 시행령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1-20 09:26 유관기관, 전자투표 수수료 면제 등 주총 지원 나선다 유관기관, 전자투표 수수료 면제 등 주총 지원 나선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총 2298개의 상장회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상장사들의 원활한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돕기 위해 주총 관련 유관기관들이 전자투표 수수료 면제, 간편인증 등을 통한 지원에 나섰다.한국거래소·예탁결제원·금융투자협회·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코넥스협회 등 주총 유관기관들은 18일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장사 정기주총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우선 예탁원의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장사는 오는 3월 개최하는 정기·임시주총 등 모든 주총에서 이용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0-02-18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