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칠성, 작년 중국에 밀키스 2500만캔 수출···사상 최대 실적 롯데칠성, 작년 중국에 밀키스 2500만캔 수출···사상 최대 실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중국에 '밀키스'를 약 2500만캔(250㎖ 기준) 수출하며, 1990년대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밀키스는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탄산음료임을 앞세워 중국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최근엔 매콤한 음식과 궁합이 좋다는 입소문도 타고 있다. 지난해 중국에 수출한 밀키스 2500만캔은 2020년과 견줘 37% 늘어난 수치다. 중국에서 밀키스가 사랑받는 이유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다양한 맛 출시 △누리소통망(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1-10 16:46 [파워브랜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파워브랜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싸랑해요. 밀키스~!". 1989년 4월 롯데칠성음료의 유성(우유)탄산음료 밀키스 출시 때 나온 광고 속 대사다. 당시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을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주윤발이 서툰 발음으로 말한 '싸랑해요. 밀키스~!'는 유행어가 됐고, 이 광고는 밀키스를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1위 자리를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현재도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밀키스의 인기 비결은 부드러운 우유맛과 새콤달콤한 요구르트향에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20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7-30 14:15 롯데칠성, 출시 30돌 밀키스에 '신선함' 부여 롯데칠성, 출시 30돌 밀키스에 '신선함' 부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출시 30주년 맞은 브랜드 밀키스의 신제품 '핑크소다'를 새로 선보였다. 핑크소다에 대해 16일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은 살리면서 달콤한 솜사탕향에 소다맛을 더한 유성탄산음료"라며,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50mL 캔과 500mL 페트병에 담겨 출시된 핑크소다는 이름처럼 분홍 천연색소를 넣었다. "마시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젊은 소비자들의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9-04-26 11: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