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은 다음달 1일부터 심야시간대(새벽 1시~오전 7시)에 사용한 데이터를 50% 할인 차감하는 '심야 데이터 반값 할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요금제 제공으로 이용 고객이 새벽 4시에 200MB를 이용할 때 100MB만 차감하는 방식이며, 3G∙LTE 전용 요금제 기본 제공량에 대해 적용된다.적용 요금제는 전국민, T끼리, LTE요금제(커플,특수), LTE골든에이지, LTE손사랑, LTE 소리사랑, LTE맞춤형, T끼리 맞춤형, 올인원34·44(커플,특수), 올인원 손사랑, 올인원 소리사랑, 맞춤형 요금제, LTE 팅(12월 시행), 올인원 팅(12월 시행) 등이다.SK텔레콤은 할인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달 중 VOD특화 N스크린 서비스인 'Hopp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10-31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