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심, 농정원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업무협약 농심, 농정원과 '함께하는 청년농부'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농심은 지난 19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2024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청년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농심은 올해부터 프로그램명을 기존 '청년수미'에서 함께하는 청년농부로 변경해 귀농 청년에 대한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농심은 청년농부 10명을 선정, 감자농사 식음료 | 나민수 기자 | 2024-03-20 09:30 농심, 농정원과 올해 '청년수미' 업무협약 농심, 농정원과 올해 '청년수미'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심이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청년귀농인 정착 지원을 위한 2023년 청년수미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했다. 19일 농심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인 청년수미는 귀농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청년수미를 통해 농심은 매년 청년 농부 10명에게 사전 수매 계약으로 선급금을 주면서, 씨감자 보관과 관리 방법 교육, 현장 점검 등 감자 농사 과정을 돕는다. 지난해 농심은 청년수미 대상 농부들이 수확한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3-20 20:26 농심, 수미감자로 귀농 청년과 상생 실천 농심, 수미감자로 귀농 청년과 상생 실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3년 전 귀농해 콩 농사를 짓고 있었어요. 이모작 대상 작물을 알아보던 중 농심의 '청년수미'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감자 농사에 처음 도전하게 됐어요. 감자는 콩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고 어려웠지만, 농심 관계자와 멘토인 김의종 더어울림 대표께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첫 농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28일 농심이 소개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2기 참가자 김수진씨 사연이다. 경북 성주군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35살 청년농부인 그는 올해 수확한 수미감자 10톤(t)을 농심에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7-28 12:25 농심, '귀농 청년' 키운 감자 직구매 농심, '귀농 청년' 키운 감자 직구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심은 21일 귀농 청년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시작한 '청년수미' 프로그램 1기 10명이 수확한 감자 230톤(t)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귀농 청년들로부터 직접 구매한 감자는 '수미칩' 원료로 쓰일 예정이다. 청년수미는 파종부터 수확, 판매까지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지난 3월5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업무협약(MOU)을 한 뒤 청년수미 1기 10명을 뽑았다. 이후 씨감자 파종 전 선급금을 주고 영농·품질 관리를 도왔다. 그 결과 청년농부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1-07-21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