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생활건강, 일본에 마이크로바이옴 센터 설립 LG생활건강, 일본에 마이크로바이옴 센터 설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LG생활건강은 북미와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에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 화장품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했다고 13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홋카이도가 유익한 발효 균주를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고 우수 연구 인프라도 구축돼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생산·연구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꼽았다. 이곳에는 홋카이도 지역에서 수집한 피부 유용 식물을 자연 발효하는 숙성 시설과 다양한 피부 효능을 지닌 발효 균주를 분리하는 실험실이 갖춰져 있다.LG생활건강은 마이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2-05-13 15:56 코스맥스, 2세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발견 코스맥스, 2세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발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2세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에 서식하는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이다. 사람 몸속에 공존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말하며 주로 장내, 표피, 구강, 기관지에 분포하지만 각각 역할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코스맥스 연구혁신(R&I:Research&Innovation)센터는 2011년부터 피부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해왔다.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2-03-24 15:43 '펫팸족 잡자'···제약사, 반려동물 사업 눈독 '펫팸족 잡자'···제약사, 반려동물 사업 눈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펫코노미(애완동물·Pet+경제·Economy)가 제약사들의 새로운 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펫코노미란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뜻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면서 해당 산업 성장세도 가파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 시장 규모가 올해 3조7600억 원에서 2027년 6조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이에 제약사들은 이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지목하고 치료제나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올해에도 영양제나 사료 브랜드를 출시하거나 반려동물 전문회사를 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제약업체들이 다수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12-09 13:29 메디톡스, 바이오벤처 리비옴에 미생물치료제 기술이전 메디톡스, 바이오벤처 리비옴에 미생물치료제 기술이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메디톡스는 바이오벤처 리비옴에 미생물 치료제 후보물질과 제반 기술이전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계약과 함께 현금 출자를 통해 리비옴의 지분 일부를 취득한다.리비옴은 메디톡스에서 미생물 치료제 분야를 담당했던 연구진을 주축으로 올해 6월 세워진 바이오벤처다. 메디톡스에서 미생물 치료제를 개발해온 송지윤 전 수석연구원이 대표이사, 김영현 전 책임연구원이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는다.리비옴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확보한 항암제 및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로 2023년 글로벌 임상에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9-15 14:38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CDMO' 출사표 지놈앤컴퍼니, '마이크로바이옴 CDMO' 출사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놈앤컴퍼니는 미국의 마이크로바이옴 CDMO 기업 리스트 바이오로지컬 래버러터리(List Biological Laboratory·리스트랩) 경영권을 인수해 2026년까지 세계 3위권 마이크로바이옴 CDMO 업체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8일 지놈앤컴퍼니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리스트랩 지분 60%를 2700만달러(31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를 계기로 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9-08 19:12 코스맥스, 한국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 만든다 코스맥스, 한국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 만든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단국대와 손잡고 한국인에 특화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 분석 연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양측은 이를 위해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 연구센터를 열고 한국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최근 1000명의 실험 참가자로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채취해 유전자 분석을 마쳤으며, 이를 토대로 한국인 맞춤형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지도를 완성할 계획이다.코스맥스는 중국과 미국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유전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5-26 14: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