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징주] 민테크, 공모 첫날 40% 상승 강세 [특징주] 민테크, 공모 첫날 40% 상승 강세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 전문기업 민테크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상승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민테크는 공모가 대비 40.29%(4230원) 오른 1만4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민테크는 국내 유일 임피던스분광법(EIS) 상용화에 성공 후,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그룹, 삼성SDI, SK온, LS머트리얼즈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이에 국내 배터리 진단 시장의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배터리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지난달 증권 | 이서영 기자 | 2024-05-03 10:13 민테크,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배터리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민테크,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배터리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민테크(대표 홍영진)가 지난 달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재사용배터리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재사용배터리 안전성검사기관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재사용하고자 할 때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한 후 그 적합여부를 판정하고 인증서를 발급해주는 기관이나 기업이다.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의 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대비해 작년 10월 '국가기술표준원 고시 제2024-445호' 로 'KC10031' 기준을 제정 공표했다. 이 기준에 따라 자격을 갖춘 기관이나 기업을 심사를 거쳐 재사용 배터리 안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4-05-02 10:39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제도 19일 시행 재사용 배터리 안전성 검사제도 19일 시행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잔존수명이 70~80% 남아있는 전기차의 사용후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캠핑용 파워뱅크 등으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전성 검사제도를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국표원은 지난해 10월 18일에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도입하기 위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이 개정된 이후 1년의 유예기간 동안 △검사기관 지정 △책임보험 가입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의 시행규정 마련 및 재사용전지 안전기준(KC 10031) 제정 등 하위법령 정 에너지/화학 | 여용준 기자 | 2023-10-18 11:00 KB손보, 자본재공제조합과 손해배상책임 단체보험 업무협정 KB손보, 자본재공제조합과 손해배상책임 단체보험 업무협정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KB손해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기계회관에서 자본재공제조합과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책임공제 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재사용전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책임보험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의 재사용전지 책임보험 상품은 전기차 등에서 사용된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전기저장장치(ESS) 등에서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에 따라 개발됐다.재사용전지 사업자는 관련 법인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자체 보험 | 이진희 기자 | 2023-10-16 13:52 국표원,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접수 26일 공고 국표원,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접수 26일 공고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가기술표준원이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기관 접수를 받는다. 국표원은 10월 19일부터 시행 예정인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를 위한 안전성검사기관 지정 사전접수를 26일부터 개시한다고 공고했다.검사기관 지정을 희망하는 법인·단체 또는 재사용전지 제조업자는 제도 시행일 전이라도 사전에 검사기관 지정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기관은 사업계획서, 업무규정 등의 문서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친 후 제품안전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검사기관으로 지정받게 된다.한편 국표원은 재사용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과 관련한 에너지/화학 | 여용준 기자 | 2023-07-26 06:00 내년 10월 사용후 배터리 ESS로 활용···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내년 10월 사용후 배터리 ESS로 활용···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전기차 등에서 나오는 사용후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7일 국회를 통과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법률안은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개정법률안에는 △안전성검사 의무 △안전성검사 표시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사후관리 △사용후전지 관련 정보 공유 요청 근거 △안전성검사기관의 책임보험가입 의무화 등 사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10-11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