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7,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유소 기름값 실시간 제공...'油테크' 시대!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산업자원부가 전국 각 주유소의 기름 값을 지도와 함께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주유소 가격정보 실시간 제공시스템'을 내년 3월안에 가동하기로 했다. 치솟는 기름값에 갈수록 벌어지는 지역별 가격차. 이에, 가급적 값싼 주유소를 찾아가는 '유테크'도 앞으로는 재테크나 세테크 못지 않게 중요해질 전망이다.'주유소 가격정보 시스템'이 가동되면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가장 기름 값이 싼 주유소 위치와 함께 찾아가는 길도 안내 받을 수 있다. 산업자원부는 주유소 가격정보 제공을 위해 전국 만2천여개 주유소의 기름 값을 실시간 수집해 사용자의 정보요구에 맞게 가공한 다음,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격정보의 수집은 정보의 신뢰도를 높 기업 | 이광호 | 2007-11-05 16:21 삼성 로비?...국가기관 청렴도 '휘청' [서울파이낸스 김보경 기자] 5일 오후 2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삼성그룹의 비자금 및 비리 의혹’에 관한 2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엔 김용철 변호사가 직접 나왔다. 이날 양심선언의 골자는, 검찰은 물론, 재경부, 국세청 등 주요 국가 기관들이 삼성의 조직적인 로비의 대상이며, 모두가 '포섭상태'라는 것. 진위여부를 가려야 할 사법기관이 로비의 대상이다 보니, 국민들은 그저 당혹스러울 뿐이다. 국가기관의 청렴도가 문제의 한가운데 자리잡은 형국이다. "어떻게든 잘 수습이 돼야 할텐데..."라는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김 변호사는 ‘죄송하다’는 말로 이날 양심선언을 시작했다. ‘수사 잘하는 검사’가 검찰을 떠난 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오피니언 | 김보경 | 2007-11-05 15:53 네이버,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윤리교육 실시 네이버, 초등학생 대상 인터넷 윤리교육 실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네이버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초등학교를 직접 순회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인터넷 사용에 대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인터넷 윤리교실'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내년 10월까지 전국 200개 초중고교에서 인터넷 윤리교실이 실시될 예정이며, 네이버는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그린인터넷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경기 지역 총 24개 초등학교에 개설되는 윤리교실을 함께 진행, 학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 서울 영화초등학교 학생들이 5일 오전 실시된 네이버 ‘찾아가는 인터넷 윤리교실’ 에서 인터넷 에티켓에 대한 OX 퀴즈를 풀고 있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11-05 15:42 티맥스소프트, 웹UI 개발 플랫폼 'ProWave' 출시 JSF, AJAX 동시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새로운 웹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플랫폼인 'ProWav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웹2.0 환경을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있다. ProWave의 제품명은 'Web Application Visual Environment'의 약자를 본딴 것으로, 차세대 웹 환경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로 기존 'ProFaces'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참여, 공유, 개방으로 대변되는 웹2.0은 인터넷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도 반드시 갖춰야 할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번 제품은 특정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11-05 15:20 "차명계좌는 훈장...재경부-국세청 떡값은 더 커" 삼성로비 의혹, 반격에 반격 '점입가경'…"'떡값검사' 명단 발표 유보"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김용철 변호사와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이 이른바 '떡값검찰' 명단 공개대신 현직 최고위층 검찰간부도 삼성의 떡값을 받았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삼성 로비 의혹과 관련, 삼성의 반격이 시작된 시점에서 또 한번 검찰고 삼성을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일단 떡값검사의 명단 발표는 유보했다. '히든카드'로 남겨두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삼성 구조조정본부(현 전략기획실)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씨는 5일 “현직 검찰 최고위급 간부들 중에서 삼성에게 떡값 받은 사람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삼성은 나에 기업 | 박민규 | 2007-11-05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8811088210883108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