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시장안정 금융지원 '면책특례' 적용 금융당국, 시장안정 금융지원 '면책특례' 적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당국이 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집행되는 금융지원에 대해서는 해당 금융회사 임직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최근 정부가 발표한 시장안정 대책 또는 금융기관의 시장안정조치 등에 따라 집행되는 금융지원은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에 따른 면책특례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앞서 금융당국은 자금시장 경색이 심화되자 '50조원+α' 규모의 시장안정대책을 비롯해 이달 5대 금융지주 차원의 95조원 규모 유동성 지원, '2조8000억+α' 규모의 프로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11-14 11:54 17일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17일 수능일 은행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는 17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은행 영업시간이 30분씩 미뤄진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은 수능일에 한해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로 변경된다.은행연합회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은행 영업시간을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재 은행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1시간 단축 영업을 하고 있다. 수능일에는 이를 30분씩 늦추기로 했다.다만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11-14 11:37 "신용대출 쉽게 갈아탄다"···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신용대출 쉽게 갈아탄다"···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온라인에서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시스템(플랫폼)'이 내년 5월 출시된다. 은행 대출은 물론 저축은행, 카드사 등 국내 50여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등이 대환 대상이다. 금융소비자가 대출금리·한도를 비교해 유리한 대출로 변경할 수 있게 되는 만큼 금리상승기 대출자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내년 5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금융회사 간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소비자 이자부담을 경감할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2-11-14 11:32 금융위원장 "내년 금산분리 풀고 대환대출 플랫폼 개시" 금융위원장 "내년 금산분리 풀고 대환대출 플랫폼 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당국이 디지털화, 빅블러(산업 간 경계 융화) 등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금산분리(금융-산업자보 분리)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고 관련 논의를 내년 초 본격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보험업권의 '1사1라이센스' 규제를 개선해 펫보험 등 특화 보험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대환대출 플랫폼도 내년 5월 개시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권 협회장 등과 제4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계획을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11-14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