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흥국투신운용은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를 18일부터 한화증권과 흥국증권을 통해 판매한다.‘녹색성장 주식형’펀드는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등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KOSPI대비 초과 수익 획득을 운용목표로 한다.이 펀드는 그린 에너지 산업을 태양광, 풍력 등 이미 성장중인 산업, LED, 원자력,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수소연료전지, CCS 등 연구단계이거나 기술경쟁력이 아직 취약한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장중인 산업과 성장이 임박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을 우선 투자한다.또한 기존의 섹터펀드가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돼 장세 변화에 제대로
2금융 | 이상균 기자 | 2008-12-17 10:56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흥국투신운용은 오는 18일부터 저탄소 녹색성장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녹색성장 주식형 펀드'를 한화증권과 흥국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이 펀드는 장기적 성장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탄소저감 등의 그린에너지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KOSPI대비 초과 수익 획득을 운용목표로 한다. 그린 에너지 산업을 태양광, 풍력 등 이미 성장중인 산업, LED, 원자력, 하이브리드카, 탄소배출권 등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 수소연료전지, CCS 등 연구단계이거나 기술경쟁력이 아직 취약한 산업으로 분류하고, 성장중인 산업과 성장이 임박한 산업에 속한 기업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투자를 한다. 또한, 기존의 섹터펀드가 특정 업종에 포트폴리오가 집중되어 장세 변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8-12-17 09:28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키움증권은 9일 내년 코스피지수가 900~1500선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별로는 유동성 부족이 해소되는 1~2분기에 1000~1300선 등락을 예상했다. 투자유망 종목으로는 증권 및 은행, 일부 산업재를 꼽았으며 정부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의약, 기계 업종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개별종목으로는 삼성증권, 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 두산그룹주, 효성, 한화, 부광약품,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2~3분기에는 900~1300의 조정기를 거치게 되는데, 이 때는 원달러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이 유망할 것으로 점쳤다. 특히 유틸리티, 통신, 필수소비재, 운송 등 경기방어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증권 | 공인호 기자 | 2008-12-09 10:59
[서울파이낸스 박선현기자]다사다난했던 2008년도 이제 한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이에 투자자들은 연말 상승장을 뜻하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부풀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점과 기업실적의 하향조정을 감안하면 12월은 변동성이 큰 약세장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신중한 대응을 권고하고 있다. ■코스피지수, "900~1,200선 등락할 것"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12월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를 900에서 1200선으로 내다보고 있다. 삼성증권이 900~1200을 예상한 가운데 대우증권 980~1200, 우리투자증권 950~1150, 동양종금증권 930~1170, 굿모닝신한증권 1,000~1,180, 하나대투증권 900~1200, 대신증권 1,000~1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8-12-01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