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8주년기획]포스코건설, 협력사를 '강한기업'으로 [창간8주년기획]포스코건설, 협력사를 '강한기업'으로 [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팀] 건설시장에 상생(相生)의 기운이 활발하다. 포스코건설이 최근 건설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결제하기로 결정하며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포스코건설이 초고층 빌딩과 주택,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건설 부문에서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생경영에 대한 포스코건설의 발 빠른 행보는 건설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지난 10월 포스코건설은 자체 규정을 통해 협력사 대금결제 시 4000만원 미만에 대해서는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아울러 금액에 상관없이 어음 결제를 폐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일선 협력사를 적극 지원하며 든든한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0-12-15 09:06 대기업 '中企 상생대책' 쏟아진다 대통령 지적에 잇단 화답.."끌어주고 밀어주고"LG '동반성장 5대 과제' 제시..삼성 내주 발표 예정이명박 대통령이 지난달 대기업을 상대로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을 거듭 주문하고 나선 이후 주요 대기업들이 고심하며 마련해온 상생방안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지금까지 공개된 상생방안은 대체로 2ㆍ3차 협력사에 대한 배려와 이익 배분 강화 및 협력사의 성장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자금난 덜어주겠다 = LG그룹은 12일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제시하고 협력업체와의 공존 경영을 선포했다.세부 지원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협력업체들에 대한 대규모 금융지원이다.은행과 연계하지 않고 직접 대출해 주는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의 방법으로 협력사에 연간 7천4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8-12 15:16 푸르덴셜생명, 'VIP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 'VIP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출시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사망·질병을 보장하고 생애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배당 VIP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망·질병 보장과 함께 생애자금 활용이 가능한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을 출시한 푸르덴셜생명 © 서울파이낸스이 상품은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보장이 가능한 '평준형'과 61세부터 매년 5%씩 보험금이 체증되며 중도인출이 가능한 '체증형' 중 선택·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고도장해 발생시에 기본보험금액과 기납입 보험료, 투자성과가 반영된 계약자적립금의 105% 중 가장 큰 금액을 사망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해 해약환급금을 연 보험 | 박민규 | 2008-09-16 10: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