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년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 큰 폭 감소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작년 중 금융감독원에 신고 된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신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금감원이 발표한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중 금감원의 불법 대출중개수수료 피해신고 코너에 신고 된 피해 건은 3449건, 4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6%(2164건), 26.3%(14억3000만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작년 4분기 중 피해신고는 503건, 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4.0%(896건), 45.5%(6억5000만원) 줄었다.한편, 대부업 이용자의 불법 대출중개수수료율은 평균 16%에 달해 실제 금리부담은 55%까지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2-01-30 10:47 [서민금융 종합대책] 대부·여신금융업계 반응은? [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1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대출금리가 10%포인트나 떨어졌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대출금리 상한선이 뚝뚝 떨어지면서 대부업계 표정이 울상이다. 17일 금융당국이 대부업체의 이자상한을 연 39%로 낮추는 서민금융 기반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작년 7월 대출 상한금리를 49%에서 44%로 내린데 이어 이번에 또 5%포인트 내린 것.대형 대부업체들은 선제적으로 대출금리를 30%대로 낮췄지만 중소형 업체들은 40%선이 무너지면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며 아우성이다.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돈 구하기가 어려워져 음지에 있는 사채시장으로 몰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자금 조달 숨통도 틔여줘야"대부업체 이자율 상한선을 현 44%에서 연 39%로 낮추기로 하면서 2금융 | 이종용 기자 | 2011-04-15 16:19 [서민금융 종합대책]대출금리 최고한도 年39%로 인하 대출중개수수료율 대출금 3~5%로 규제10만원 미만 연체정보 신용평가 미반영프리워크아웃제 2년 연장 등 금융안전망 보강[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대부업체, 저축은행 등이 매기는 대출금리가 현행 최고 연44%에서 연39%로 인하된다.또, 서민들의 소액 신용대출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중개수수료율 상한제가 도입된다.17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금융 기반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우선 대출금리 최대한도가 현행 연 44%에서 연39%로 5%포인트 인하된다. 현재 이자제한법 상 최고 이자율은 연49%이나 금융위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작년 7월부터 연44%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시중금리가 낮은 상황에서도 대부업체가 연49%의 고금리로 정책 | 전종헌 기자 | 2011-04-15 16:05 금투협, '펀드 수익비용 계산기' 서비스 제공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is.kofia.or.kr)를 통해 '펀드 수익비용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펀드 수익비용 계산기'는 투자종료 후 예상환매금액(비용차감후), 총수익(비용을 차감하지 않았을 때 이익), 예상총비용 등을 계산하고 그 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다.이용자가 직접 입력한 투자정보(예상투자금액, 예상가입기간, 예상수익률)와 자산운용회사가 제공하는 연평균 비용율(TER), 매매중개수수료율을 기초로 산출된다.'펀드 수익비용 계산기'는 기존 펀드통계 홈페이지(http://stat.kofia.or.kr)에서 제공되던 서비스였지만 펀드 수익비용 계산기의 개요, 의미 및 계산 처리과정에 대한 설명 및 세부 계산식을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9-30 12:54 운용사별 펀드매매 수수료 '최고 340배 差', 왜? 펀드매니저 성향이 좌우..."펀드운용 시스템 정비 필요"[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이제 펀드투자시 '펀드매매 수수료'를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같다. 자산운용사별로 천양지차다.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차이가 무려 340배나 된다. 성질 급한 펀드매니저에게 자신의 투자금이 맡겨졌을 경우, 배보다 배꼽이 커질 수도 있다. 펀드운용사들도 이같은 점을 감안한 펀드 운용시스템 구축이 절실해 보인다. 자산운용사들이 펀드자금을 지나치게 회전시켜 발생하는 높은 펀드 중개매매수수료 부담이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매매·중개 수수료는 투자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생하기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매매거래가 잦을수록 높아지는 매매·중개수수료는 모두 고객의 몫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증권거래세 증권 | 전보규 기자 | 2010-02-19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