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하성 펀드, "태광그룹 경영진 퇴진하라" [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장하성 펀드)가 태광그룹 기업지배구조에 또 다시 반기를 들었다.주주제안을 밝표한 전달에 이어 이번에 발표한 기업지배구조개선안에는 보다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경영진 퇴임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라자드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는 23일 자문사인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통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호진 회장 등의 경영진 퇴진과 관련 손실 회복, 감사인원 확대 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번 요구에서는 이호진 회장, 이선애 상무, 오용일 부회장 등 경영진들의 경영일선에서 퇴진을 요구한 점이 눈에 띈다.이미 지난해 10월 태광산업의 주주대표소송을 청구가 검찰 수사로 실행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이번 지배구조개선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다시 주주대표소송에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1-02-23 17:13 신협공제, 연도평가 시상식 개최 신협공제, 연도평가 시상식 개최 ▲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한 신협공제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신협공제는 전국 신협 임직원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공제사업평가 시상식 및 2008 발대식'을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7년도 공제사업을 평가해 우수한 실적을 보인 조합과 직원에게 시상하고, 2008년도 공제사업 비전 선포와 목표달성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동부신협(수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개인 1위는 작년에 이어 가톨릭명동신협(서울) 임미화 전무가 수상했다. 이어 종합우수상 1위~5위는 이천(경기), 성남중앙(경기), 서울치과의사(서울), 계양(인천), 목포(전남)신협이 각각 수상했으며 개인평가부문에서는 동수원 이은영 주임과 속초 2금융 | 문선영 | 2008-03-28 18:18 신협, 美 큐나뮤추얼그룹과 공제사업 제휴 신협중앙회가 미국의 신협기구인 큐나뮤추얼그룹(CUNA Mutual Group)과 생명, 장해, 재보험 등 공제사업 분야에 대해 자금출자, 상품개발, 시스템 제공 등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신협중앙회 관계자는“올 1월 공제사업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으며 지난달 큐나뮤추얼그룹이 신협공제사업에 대한 실사까지 마친 상태”라고 말하고“내달 정도면 투자규모 등 세부적인 제휴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신협중앙회가 투자 유치를 추진중인 큐나뮤추얼그룹(CUNA Mutual Group)은 1935년 미국의 신협 운동가들이 설립한 금융회사로 세계 93개국에 300여가지 보험 및 투자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큐나뮤추얼그룹(CUNA Mutual Group)은 2001년 12월말 현재 자산 93억달러(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7-11 00:00 신협중앙회, 공제사업 경영컨설팅 실시 이달중 컨설팅사 선정…손·생보공제 회계 분리 계획신협중앙회는 올 3분기중에 공제사업에 대한 경영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신협중앙회는 이번 경영컨설팅을 통해 공제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와 계약자 배당제도 등 각종 제도개선을 통해 계약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경영컨설팅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6월중에 일정자격을 갖춘 회계법인, 계리법인, 보험컨설팅사 등으로 제안서를 받아 내달중 컨설팅사를 최종 선정하고 8월중에는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공제사업부 관계자는“신협 규정에 손해 및 생명공제의 회계를 분리하도록 돼 있으나 그 동안 손해공제의 규모가 작아 그대로 유지해 왔다”며“그러나 손해공제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손생보의 분리회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6-20 00:00 새해 달라지는 증시제도 '우려 섞인 기대' 투명한 시장경제시스템을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투자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신년사와 함께 새정부에 대한 기대 속에 시작된 계미년(癸未年) 새해 증권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불안정한 국내 증권시장의 현실을 고려할 때 올해 바뀌는 증시제도들은 증권시장의 투명성과 장기 안정적 주식수요기반 확충에 초점을 맞춘 내용들을 담고 있다. 올해 3월부터 모든 온라인 증권거래시 공인전자인증서 사용이 의무화 되는 것을 시작으로 상장기업의 퇴출기준 강화, 야간장외전자거래시장(ECN) 가격 변동 허용, 유사증권 범위확대를 통한 신상품(ELN/CW) 도입 허용, 상장법인 배당제도 개선 등의 제도적 변화가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증권사에 일임형 투자자문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상장법인 정책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