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 아파트값 급등, 올들어 1.2% 상승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충남 당진 아파트값이 올들어 1.2% 상승하며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연초인 2008년 1월 4일부터 2월 19일 현재까지 충남 당진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본 결과 1.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동안 충남 -0.03%, 수도권 0.28%인 것을 감안하면 상승폭이 큰 편으로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1.27%) 다음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현대제철을 비롯해 동부제강 동국제강 등 철강업체와 그 협력업체들이 둥지를 틀고 있어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송산지방산업단지 등 대단위 단지조성사업도 진행되고 있기 때문.여기에 서해안고속도로를 따라 형성되는 서해안벨트의 일환인 황해경제자유구역 조성사업으로 건설 | 이광호 | 2008-02-19 09:01 동양생명, 다이렉트 부문 시상식 동양생명, 다이렉트 부문 시상식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3일 을지로 은행연합회관에서 다이렉트영업 부문 분기시상식을 개최했다. 박중진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2007회계연도 3분기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수호천사 및 관리자를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은 센터장 부문, 영업실장 부문, 수호천사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센터장 부문은 월납초회보험료 신장을 기준으로 다이렉트부문 1명, 하이브리드부문 1명을 각각 선발했다. 다이렉트센터장 부문의 최우수상은 현대홈쇼핑센터 안재성 센터장이, 하이브리드센터장 부문 최우수상은 골드센터 송주은 센터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수호천사 부문 대상에는 리치센터 정 보험 | 박민규 | 2008-02-14 03:27 기름유출 삼성重 항해일지 조작 '논란' 환경단체, "항해일지 조작했다"…삼성重, "엉터리 주장"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시민단체와 삼성중공업이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사고의 책임문제를 놓고 공방전이 가열될 조짐이다. 특히, 항해일지 조작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와 환경운동연합 환경법률센터는 충남 태안앞바다 등 서해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27일 성명을 내고 '완전한 복구', '완전한 보상', '가해자의 무한책임부담' 등 세 가지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정부는 상법 및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과 관련 국제협정에 따라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 현대오일뱅크, 유조선사의 과실을 철저히 조사해 중과실이 발견될 경우 이들 회사에 유조선 보험사와 국제 기업 | 박민규 | 2007-12-27 19:23 "기름유출 사고, 예인선 무리한 운항탓" 해경, 유조선도 책임…3~4명 형사 처벌[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사고를 낸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단은 기상이 악화되면 피항하거나 닻을 내려야 하는데도 입항 일정에 따라 무리하게 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조선도 충돌 위험에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은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태안해경은 우선 19일 삼성중공업 소속 크레인 예인선과 유조선 선장 등 4∼5명을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처벌키로 하고 처벌 수위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예인선 2척의 선장 조모(51), 김모(45)씨 등 3∼4명은 대규모 해양오염을 일으킨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구속수사가 불가피한 기업 | 박민규 | 2007-12-19 23:37 해양수산청-삼성重, 유조선 사고 '네 탓 공방' "두 번이나 호출" vs "교신 안 된 것은 채널상의 문제"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조선 충돌사고의 원인을 둘러싸고 대산 해양수산청과 삼성중공업측이 서로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다. 해양수산청은 삼성중공업 예인선에게 두 차례나 호출을 했지만 응답이 없었다는 주장이고, 삼성중공업측은 관제센터가 자신들과 다른 채널로 신호를 보냈기 때문에 수신이 불가능했다고 맞서고 있다. 이에, 해경은 사고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대산해양수산청은 사고일인 7일 새벽 사고 해역에서 삼성중공업 크레인 예인선 두 척이 유조선에 너무 가까이 붙자 예인선을 긴급 호출했다고 기업 | 박민규 | 2007-12-08 2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