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증권사 디마케팅 가속화 수지구조 개선을 위한 증권업계 디마케팅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증권사들은 위탁수수료의 고객별 차등적용에 이어 은행이체 등 부가수수료에 대해서도 차등적용을 준비중에 있다. 그 동안 증권사들은 고객을 자산규모 및 거래실적에 따라 분류하고 위탁수수료를 차등적용 해 왔으나 은행이체, 통장·카드 재발급, 현물출고, 타사대체 등 부가수수료에 대해선 정액요금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최근 증권사의 각종 수수료 체계가 우량고객 중심으로 바뀌면서 부가수수료에 대해서도 차등적용을 준비하고 나선 것.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이 증권사 중 가장 먼저 부가수수료에 대한 차등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양종금증권은 주식 출납과 관련해 현물출고는 1만원, 타사대체는 5천원을 받고 있으나 조만간 이를 고객별로 차등 증권 | 김성호 | 2003-10-12 00:00 농협 마이너스통장 대출금리 CD연동 첫 도입 농협이 9일 업계 처음으로 마이너스통장 대출에 CD연동 금리를 채택했다.농협은 그동안 프라임레이트에 연동하는 금리를 적용했는데 이를 CD연동금리로 바꿔 기존 8% 수준의 금리를 6~7%로 낮췄다.CD연동금리로 대출을 약정하는 고객은 대출 약정금액의 0.5%에 해당하는 한도 약정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반면, 대출금 이용액이 대출한도 약정금액의 60%이상이면 약정금리보다 0.25~0.5%의 금리를 추가로 우대받을 수 있다.농협 관계자는 이번에 마이너스통장대출 CD연동금리 적용대상을 공무원, 의사 등의 신용대출 뿐만 아니라 부동산 담도대출까지 확대했다며 급여생활자와 자금의 입출금이 빈번한 사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10-0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