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권 PB 과열 경쟁 무엇이 문제인가 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등 부가서비스형 일색신규고객 유치 활동 강화, Fee 비즈니스 전환 시급PB(프라이빗뱅킹)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금융권 움직임이 경쟁을 넘어 과열양상이다. 예대마진만 갖고는 더이상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하에 지난해부터 전 시중은행들은 PB를 전략사업으로 채택했다. 국내에 12억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5만2천명. 자산규모는 총 165조원에 달한다. 더욱이 오는 2005년에는 자산규모가 290조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은행들의 ‘백만장자’ 모시기 경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하지만 국내 시중은행들의 PB사업은 수수료 면제, 금리우대, 문화행사 초대 등 ‘퍼주기식’이 대다수일 뿐만 아니라 타행에 시장을 뺏기지 않기 위해 명확한 모델도 확정하지 않은 채 흉내내기에 급급한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1-05 00:00 외환銀, 맥킨지 컨설팅 보고서 전문 1. KEB의 현주소금융산업의 구조조정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습니다.IMF 이후 우리에게 위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금융환경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우리는 그러한 변화요구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습니까?자기일이 아닌 것처럼 방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은행의 현주소를 겸허하게 돌아봅시다.재무구조는 어떻습니까?부실채권 문제는 계속해서 우리를 옥죄고 있습니다.영업실적이 정체되고 있습니다.업무이익, 당기순이익, BIS비율 이대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각종 지표에 대한 외부의 평가는 냉혹하기만 합니다.조직역량,아직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핵심역량, 취약합니다. 확실한 방향을 잡아야만 합니다.부서간 이기주의, 개인주의 성향 등변화를 두려워하는 보수적 기업문화가 조직 저변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2-12-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