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화요일이자 성탄 연휴를 끝낸 첫 출근일인 26일, 전국적으로 오전까지 눈이나 내리다가 그치고, 낮부터는 강풍을 동반한 한파가 불어닥치겠다.오전 5시 현재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도, 전북에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1㎝가량 내린 뒤 오전 안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역에는 눈과 함께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경상도 내륙과 전남에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눈이 내린 지역의 경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 보행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1.2도, 수원 -4.3도, 춘천 -8도, 강릉 -2도, 청주 -1.4도, 대전 -0.9도, 전주 -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26 06:55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주말인 16일,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다시 한파가 밀려온다.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되는 만큼 동파방지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3도, 광주 0도, 춘천 -7도, 청주 -3도, 전주 -1도, 강릉 -1도, 대구 -1도, 부산 2도, 울릉·독도 2도, 제주 7도 등이다.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1도, 광주 3도, 춘천 0도, 청주 0도, 전주 1도, 강릉 3도, 대구 2도, 부산 6도, 울릉·독도 3도, 제주 8도 등이다.기상청은 15일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강원 영서·전북내륙·제주도 산지에 1∼3㎝, 충청도·전북 서해안·전남에는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16 05:57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금요일인 15일, 내륙을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오전까지는 추위가 이어지겠다. 오전 5시 현재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다만, 전국에서 낮 최고기온이 영상권을 기록하며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전국 주요 도시 아침 기온은 서울 -7.5도, 인천 -6.5도, 수원 -8.4도, 춘천 -11.6도, 강릉 -1도, 청주 -7.6도, 대전 -7.5도, 전주 -5.2도, 광주 -3.1도, 대구 -5.9도, 부산 1.5도, 울산 -0.6도, 창원 -1.6도, 제주 4.4도 등이다.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전국에서 0∼10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낮 최고기온은 -4∼9.8도를 기록했다.전국에 구름이 많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15 06:28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전국이 올들어 찾아온 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청과 호남엔 대설주의보가, 그리고 영동과 경상도 해안엔 건조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서울에도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중부 내륙엔 올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갔다. 이번 한파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1.6도, 인천 -10.9도, 수원 -10.5도, 춘천 -16.6도, 강릉 -8.4도, 청주 -10도, 대전 -10.7도, 전주 -7.7도, 광주 -5.5도, 부산 -5.6도, 울산 -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12 06:19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일요일인 10일,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대부분 밤부터 그치고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 온다.서울과 경기도, 충청북부에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 또는 비는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 기상청은 10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가평, 양평, 파주,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등 경기 북부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후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7시를 기해 남양주, 구리, 의정부 등 경기북부 3개 시·군에 대해 대설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이로써 경기 전역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됐다.강원지방기상청도 10일 오전 6시 30분을 기해 영월, 평창·정선·홍천 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등 강원 서부 9개 시군에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10 07:30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화요일인 5일, 전국에 가을이 확실히 끝났음을 알리는 최강한파가 찾아왔다. 한파주의보는 물론 대설주의보까지 발령됐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5.9도, 수원 -6.4도, 춘천 -8.9도, 강릉 -5.5도, 청주 -5.6도, 대전 -6.4도, 전주 -3.9도, 광주 -1.5도, 제주 4.4도, 대구 -3.2도, 부산 -1.9도, 울산 -1.8도, 창원 -2.6도 등이다. 가장 기온이 낮은 곳은 설악산으로 영하 20도까지 수은주가 떨어졌다.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의 4.6∼11.9도보다 낮다. 현재 대전·충청·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한편 전북 정읍·고창·부안, 울릉도·독도에는
생활경제 | 온라인속보팀 | 2017-12-05 0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