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부동산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은 오는 28일 오후 3시 강남구 삼성동 삼성2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제3회 부동산 민간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경매에서 선보이는 부동산은 총 47건으로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부동산이 31건, 기타 지방이 16건이다. 용도별로는 상가 18건, 아파트 3건을 비롯해 다가구, 다세대, 전원주택이 10건, 토지 9건,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7건이다. 입찰 때마다 100%의 낙찰률을 기록한 절대경매물건은 총 5건으로 서초동 9억4,000만원 짜리 상가를 포함해 용인, 인천 아파트 2건, 분당, 수지 등 상가 3건이다. 절대경매는 감정평가액이나 유찰 횟수에 상관없이 최저 1,000만원부터 입찰
건설 | 문선영 | 2008-05-21 09:41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최근들어 중소형 아파트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서울소재 입주 아파트 중 대부분이 중소형 아파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송파, 서초, 강동구 등에 집중돼 있다. 10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서울 입주아파트 총 81개 단지 4만3481가구 중 공급면적이 131㎡(39평형) 이하인 중소형 아파트는 3만3181가구로 전체의 7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별로는 송파구가 1만6921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서초구(2132가구), 강동구(1746가구), 성북구(1610가구), 강서구(1393가구)등의 순이다.송파구가 입주 물량이 많은 이유는 잠실 주공1,2단지, 신천동 시영이 입주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동구
건설 | 이광호 | 2008-03-10 13:42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서울, 경기, 부산에서 2천여 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지난주에 비해 절반이상 감소한 물량이다. 26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2177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8일에는 GS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신길자이'를 선보인다. 신길5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총198가구 중 1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2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84~145㎡ 로 구성된다. 주변에 신길역, 대방역, 보라매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 시흥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영초·중·고, 윤중중, 영원중, 장훈고, 여의도고, 숭실대학교가 있으며 중학교 1곳이 추
건설 | 이광호 | 2008-01-2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