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HP, 여의도 거리 음악제 개최 오는 9월에 여의도에서 생생한 재즈 연주회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한국 HP가 9월 1일 목요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HP 여의도 사옥에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여의도 거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HP 목요 음악회는 HP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으며, 오는 9월에도 다시 마련되었다. 이번 음악회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여의도 HP사옥 앞에서 개최되며, ‘러브’, ‘마이 웨이’, ‘에스터데이’, ‘헤이 주드’ 등 팝송과 재즈곡 등이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HP 사옥 20층 대강당에서 소년소녀 가장, 결손가정아동과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회 전자/IT/통신 | 남지연 | 2005-08-30 00:00 신한카드가 KTC카드에 주력하는 이유는? 기프트카드 총 판매액 중 77.9% 차지고객, 관광공사 서비스 추가 혜택 가능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조카를 봤다. 고생한 제수씨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가 금년 초 신한카드에서 출시한 닭 모양의 프리폼 기프트카드를 결정했다. 이에 신한은행 지점을 방문했다. 그러나 신한은행의 직원은 KTC(한국관광카드) 기프트카드를 먼저 가져왔다. 그래서 프리폼 카드를 요청했는데, 그 직원은 닭 모양의 프리폼 카드는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면 바로 발급이 어렵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김 씨는 당초 계획과 달리 일반 KTC 기프트카드를 구입, 선물을 했다.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기프트카드 판매에 있어서 유독 KTC카드만 적극 밀고 있다는 오해(?)를 사고 있다.현재 신한카드에서는 세 종류의 기프트카드를 출시해 놓았다. 한국관 2금융 | 김성욱 | 2005-08-28 00:00 삼성카드, 극단 '사다리'와 소아 병동 어린이들에게 연극 순회 공연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유석렬)가 장기 입원으로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소아 병동 어린이 환자들을 방문해 무료 연극 공연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삼성카드는 어린이 전문 극단 사다리와 함께 8월 25일까지 매일(휴일 제외) 삼성의료원, 서울대 병원, 세브란스 병원, 한양대 의료원 등에서 소아 병동 어린이들과 인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연극 순회 공연을 펼친다.이번에 공연되는 연극 내 친구 플라스틱은 어린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廢플라스틱, 유리병 등이 재활용 되어 살아난다는 내용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과 웃음 꽃을 선물하기 위해 재미있게 구성되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운영하고 있는 푸른싹 키우기 캠페인의 일 2금융 | 김성욱 | 2005-08-23 00:00 현대카드W로 허니문 여행 할인 받고 캐시백까지 현대카드는 여행, 레저 서비스에 특화된 현대카드W로 허니문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현대카드W 허니문 이벤트’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우선 현대 드림투어와 제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출발하는 발리 5박 6일 상품과 세부 4박 5일 상품을 10% 할인해준다. 또 18만원 상당의 쌤소나이트 여행가방, 특별 과일바구니와 와인을 증정한다.정상가 179만9천원인 발리 상품은 라마비치 스위트 단독 풀빌라(Pool Villa)를 사용하고 래프팅, 데이크루즈 및 아로마 스파마사지, 커플 마차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정상가 149만9천원인 세부 상품은 샹그릴라 리조트 오션뷰 룸을 제공하고 스킨스쿠버와 파라세일링, 바나나보트 코스 등이 포함되었다.현대카드는 클럽메드 상품도 할인해준다. 현대카드W 2금융 | 김성욱 | 2005-08-23 00:00 우리투자證, 저가 수수료 논란 우리투자증권이 타 증권사와 비교해 약정금액은 많으나 수수료수입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저가 수수료 시비가 일고 있다. 이는 우리투자증권이 공공연히 표방해 온 위탁경쟁을 피하고 현실화 된 수수료를 받자는 전략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업계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우리투자증권의 수수료수입은 총 1천630억원가량으로 경쟁사인 대우와 현대증권과 200~300억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수수료 수입 차이가 80억원 안팎인 것에 비하면 상당한 차이다. 또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7월 수수료를 소폭 상향 조정한 후 한달간 약정금액을 기준으로 1위를 했음에도 수수료 수입은 오히려 하위 2개사보다 20~60억 가량 낮아 여전히 저가 증권 | 전병윤 | 2005-08-21 00:00 홈슈랑스 시장, 지각 변동 '예고' GS 1사 독점계약 철회...CJ홈쇼핑 행보 관심.흥국-GS, 교보-현대 계약 추진...출혈경쟁 우려.홈쇼핑으로 보험을 파는 홈슈랑스 시장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GS홈쇼핑에서 그간 고수해왔던 1사 독점방송 원칙을 철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GS홈쇼핑의 이 같은 행보는 홈쇼핑 1위업체인 CJ측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는게 업계 중론이다. 결국 홈쇼핑 업체의 선두를 다투는 양사가 독점계약의 관행을 풀 경우 업계에 큰 파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일각에서는 판매채널의 확대가 보험사들의 출혈경쟁을 초래해 결국 홈쇼핑업체들의 우월적 지위가 또 다시 급부상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이 그동안 보험사들과 암묵적으로 보험 | 김주형 | 2005-08-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