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베트남 신도시개발, 아리랑본드로 자금조달 외국기업이 추진중인 베트남 하노이 최대 규모 신도시인 ‘씨푸트라 하노이 인터내셔널’ 개발 프로젝트에 500억 규모의 아리랑본드(원화로 발행되는 국제채권)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이뤄졌다.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의 김기혁 재무자문본부장은 “이번 아리랑본드는 인도네시아 화교 그룹인 살림(Salim) 그룹의 국내 자문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이 추진하고 삼성증권이 발행 주관회사 및 투자자 모집을, 법무법인 현민이 법률자문을 맡아 발행되었으며 국내 대형연금이 투자자로 나선다”고 말했다.3년 만기에 표면금리 8.6%대이며 KB자산 운용이 부동산 관련 자산으로 편입 운용하게 된다. 아리랑본드는 95년 ADB가 800억원 규모로 최초 발행한 이후 2005년까지 총 44건, 2조1909억원이 발행된데 그쳤고 국내 그룹사의 현지법인 증권 | 김주미 | 2007-01-07 23:03 SK증권, 베트남 투자청과 MOU 체결 SK증권은 지난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베트남 투자청과 베트남 및 한국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증권은 국영기업의 민영화, 구조개선, 자본조달, 상장 및 IPO에 대한 자문 뿐만 아니라 베트남투자청과 국영기업 임직원들에게 이와 관련한 교육연수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베트남 투자청은 국영기업의 민영화 정책, 상황, 해외 자본조달 및 IPO에 대한 국영기업의 계획에 대한 정보제공 등에 있어서 SK증권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식에는 SK증권은 김우평 사장을 비롯한 자산관리부문장 이명진 전무, 경영지원부문장 이충식 전무 등이 참석하였고, 베트남 투자청은 방 땀(Le Thi Bang Tam) 이사회 의장, 딩 증권 | 김참 | 2006-12-20 10:24 보험사 해외진출 삼성家가 이끈다 '화재-중국,생명-태국' ▲ 보험사 해외진출 현황 @ 서울파이낸스 글로벌 추세에 따라 보험사들의 해외진출도 더욱 늘어나고 있다. 국내보험시장성장이 한계까지 다다랐다는 판단아래 새로운 보험시장을 찾아서 홰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해외러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2007년이 되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주로 중국과 인도등 동아시아쪽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계획과 맞물려 보험사들이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FY06 9월말 현재 국내보험사의 해외네트워크는 사무소 33개, 지점 7개, 현지법인(합작사 포함) 15개 등 총 55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 보면 손보업계의 경우 사무소 20개, 지점 7개, 현지법인 7개 총 34개이며 생보업계는 사무소 보험 | 김주형 | 2006-12-10 11:06 산업은행, 베트남 금호 플라자 프로젝트 금융약정 체결 산업은행이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금호산업이 추진중인 금호아시아나 플라자 프로젝트에 신한은행,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2억5,60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사업에서 산업은행은 총 차입금 1억9,300만 달러 중 8,700만달러를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은행 이상권 이사는 "산은을 비롯한 대주단은 이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지원을 다 하겠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준공되면 호치민시의 랜드 마크로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여 향후 한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베트남에서 이번 사업외에도 GS건설이 진행중인 호치민시 도로(탄손냣 공항~린수안 약 14km)건설 및 외곽지역 개발사업에 대해 단독적 금융자문 중에 있으며, 포스코건 은행 | 남지연 | 2006-11-22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