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방통위,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확대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업자들은 관련 약관개정 등을 통해 10월 1일부터 요금 감면을 시행 할 계획이다. 감면 절차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 받아, 신분증등과 함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하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범위는 시행령 및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는 기본료를 포함한 사용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1만3000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의 50%를 감면 받는다. 차상위계층은 1가구당 4인 까지(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23 14:21 방통위, ‘개인정보 클린 캠페인’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개인정보를 도용당해 가입된 것으로 의심되는 웹사이트 계정에 대해 국민들이 쉽게 삭제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클린 캠페인’을 9월 24부터 10월 24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개인정보 도용, 불법 스팸 등의 피해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민들이 이용하지 않는 사이트 혹은 도용이 의심되는 사이트를 탈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주요 인터넷 웹사이트의 캠페인 안내 배너와 캠페인 사이트 주소(http://p-clean.kisa.or.kr)를 직접 입력해 참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23 12:27 방통위, 불법 스팸 단속 뜬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전화, 문자, 이메일 등 불법 스팸에 대한 정부 단속이 본격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이 개정ㆍ시행됨에 따라 16일부터 방통위 소속기관인 중앙전파관리소에 상설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스팸에 대한 조사ㆍ단속에 들어간다. 불법스팸 조사ㆍ단속반은 중앙전파관리소 본소 및 서울, 부산, 대전 등 11개 지방전파관리소에서 사이버경찰청,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불법스팸대응센터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스팸의 단속활동을 확대해 나간다. 방통위는 “날로 지능화되는 불법스팸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IP추적ㆍ통신망 분석 등 사이버수사기법을 적극 도입해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전자/IT/통신 | 전종헌 | 2008-09-16 14: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