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市銀, 앞다툰 여·수신 금리인상 우리 신한 하나 등 상품별 0.1~0.3%p 인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인상에 대응한 시중은행들의 여·수신금리 인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각 은행들은 수신상품의 신속한 금리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에도 속속 나서고 있어 기존 대출소비자들의 이자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주택 및 CD 금리 인상 우리은행이 지난 8일 콜금리 인상직전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0.2%p 인상한 데 이어 다른 시중 은행들도 대출금리 인상 검토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투기지역내 주택담보대출자중 다주택자나 투기자에게 대출금리 0.5%p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이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인상하고 나서면서 기존 대출 고객들의 이자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은행 | 김동희 | 2006-06-12 22: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