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젊은 총수' 구광모, 취임 첫해 인사 키워드 '변화'···인적쇄신 예고 '젊은 총수' 구광모, 취임 첫해 인사 키워드 '변화'···인적쇄신 예고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안정'보다 '조직변화'를 선택했다. 순혈주의를 깨고 최근 그룹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LG화학 수장으로 비(非) LG 출신의 신학철 미국 3M 부회장을 선임했다.재계는 구 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LG화학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외부인을 영입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고 평가한다.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도 취임 첫해인 1995년 사상 최대 규모인 354명의 승진 인사를 했다.구 회장의 이번 인사를 신호탄으로 연말에 있을 정기인사에서 세대교체가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11-12 15:47 백두산 정상 오른 '이재용·최태원·구광모' 백두산 정상 오른 '이재용·최태원·구광모'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용환 현대자동차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회장 등 경제인들이 백두산에 올랐다.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8-09-20 14: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