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나금융그룹, 한강에서 '환경 캠페인' 하나금융그룹, 한강에서 '환경 캠페인' ▲ 하나금융그룹, 한강에서 '환경 캠페인' 펼쳐 [공인호 기자]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각 계열사의 봉사단을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사랑봉사단으로 통합 출범을 기념해 '한강 생태공원 환경 캠페인'을 15일 펼쳤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주말에 펼쳐진 캠페인에는 윤교중 사장 외 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대투증권,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의 자원 봉사자 70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도로변 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장애인들이 제작한 천연비누를 배포했는데 이는 장애인의 재활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했다. 또 하나사랑봉사단의 심볼도 공표했는데 사람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을 상징화 시켰다. 이는 나눔의 정신과 은행 | 공인호 | 2007-04-15 12:39 낙관과 비관, 삼성전자의 '성장통' 워크아웃을 신청한 팬택계열의 채권단 결정이 늦어지면서 수많은 협력업체들이 위기에 직면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협력업체들 중에는 당연히 워크아웃이 될 것으로 보고 팬택의 상황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납품물량을 줄이지 않았는데 워크아웃이 결렬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사색이 된 곳들도 있다고 한다. 금융기관들이 협력업체들에 대해서도 돈줄을 죄기 시작해 1, 2차 협력업체들이 줄줄이 도산할 지도 모른다며 발을 구르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이다. 팬택의 경영 여건 등 향후 전망이 어떤지 국외자의 시선으로는 명확히 알 수 없다. 채권단도 최선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고민할 터이다. 하지만 늘 선택이란 늘 전망을 낙관적으로 하느냐 비관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지나치 홍승희칼럼 | 홍승희 | 2007-04-14 08:40 EU, 2010년까지 결제시스템 단일화 [공인호 기자]지난 몇년간 달러약세와 위안화 절상압력 등으로 인해 아시아 단일통화 및 아시아 공동통화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연합(EU)이 지난 1999년 단일통화를 유통시킨데 이어 최근 결제시스템의 단일화까지 추진하고 있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유럽연합 27개국 재무장관(ECOFIN)회의는 오는 2010년까지 유럽연합 회원국 내 단일유로지급결제시스템(Single Euro Payments Area, SEPA) 구축을 추진한다는 데 합의했다.현재 유럽연합 국가들은 해외 금융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국가별로 달리 설정하고 있어, 이로 인한 수수료 및 이중부과비용이 GDP 대비 2~3%에 이르고 있다. 2금융 | 공인호 | 2007-04-08 06: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