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신라저축은행은 체크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7.2%의 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 정기적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크플러스 정기적금'은 기간에 따라 5.5~5.9%의 기본 금리에, 체크카드 발급고객에게는 0.2%포인트,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는 0.1%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체크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0.2~1.0%포인트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12개월 정기적금(기본금리 연5.5%)은 최고 6.8%, 24개월(기본금리 연5.7%)은 7%, 36개월(기본금리 연5.9%)은 7.2%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신라저축은행 신한LOVE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기존 및 신규 고객 모두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 가능하며, 전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3월 31일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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