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복지포인트로 나눔 실천
삼성생명, 복지포인트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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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삼성생명은 17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83명의 교복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말까지 사용하지 못한 삼성생명 임직원의 '까페 포인트'의 잔여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뤄졌다. '카페포인트'는 매년 45만~105만원 정도가 포인트 형태로 지급돼 자기계발과 관련된 제품 구입이나 문화생활 등에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삼성생명의 복지제도이다.

조성된 기부금 1660만원(1인당 20만원 상당)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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