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 기자] 메리츠화재는 22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의 청소년 교통사고 유자녀 44명에게 연간 총 8500여만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명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6명과 보호자 2명을 강남 소재 메리츠타워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 하고, 영화관람도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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