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명문제약이 요오드화 칼륨을 생산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11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날보다 525원(14.91%) 오른 4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일본 원전 사태에 따른 방사능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번 발표로 명문제약 역시 '원전테마주'로 시장은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일본 원전사태 관련 방사능 대비용 의약품 확보를 위해 요오드화 칼륨 생산 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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