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국제팀] 뉴욕시장서 금 가격이 장중 한때 심리적 저항선인 1500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지 시간 19일 뉴욕상품 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장중 한때 1500달러를 넘어 거래되다 2.20 달러 오른 온스당 1495.10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미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난데다 미국 달러화가 유로화에 약세를 보여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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